나의 새로운 프로젝트, 부업의 이름은 LUB로 지었다.
LUB, Let us Build라는 뜻으로
컴퓨터나 코딩과 거리가 먼 사람들을 위해서 대신해서 빠르게
그들이 원하는 웹사이트를 빌드해주는, 마치 미용사로 일하고 계신
나의 어머니 같은 분들을 위한?
뭐 물론 한국은 네이버라는 큰 플랫폼이 있지만
그래도 그들 개인의 웹사이트가 있다는 건 멋진 일이니깐.
또 다행히도 주변에 웹디자이너와 백엔드 개발자가 있고
그분들도 포트폴리오 겸 함께 하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이다.
그래서 지금은 빠르게 회사 페이지를 빌드하는 중이다.
다행히도 Gpt 덕분에 하루만에 mvp는 나온 거 같고
많은 부분이 완성된 거 같다.
간단하게 프론트 단으로 vercel로 배포하였고
나는 돈이 없기 때문에 도메인은 구매하지 않았다...
아래는 배포된 나의 페이지이다.
https://lub-letusbuild.vercel.app/
Let Us Build
lub-letusbuild.vercel.app
vercel의 좋은 점은 로컬에서 코드를 고쳐서 깃으로 push 만 하면
알아서 빌드가 된다는 아주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
혼자서 진행하는 나의 상황에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한다.
또 이 페이지의 경우 백엔드를 빌드하는 게 조금 비효율 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
form으로 email과 이름 등의 간단한 내용을 다룰 거라서
Google Form Api를 이용해 보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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